■ 방송: 충북CBS 라디오 <시사직감> 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 (17:00~17:30)
■ 제작: 이은영 PD
■ 진행: 김종현 보도제작국장
■ 대담: 홍성욱 충청북도 투자유치과 외자유치팀장

[오프닝]
◇ 김종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4일) 국무회의에서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언급했습니다. 내일(15일) 열리는 3주기 추모 행사와 관련해 이 당연한 일에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고,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어떠한 작은 빈틈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내일이면 오송 참사는 3년을 맞습니다. 지난 2023년 7월 15일, 집중호우 속 침수된 궁평2지하차도에서 1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 이후 수사와 재판, 책임자 처벌과 제도 개선 논의는 이어졌지만 그 사이 우리 사회는 또 다른 참사들을 반복해 경험했습니다. 재난은 피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재난이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것은 예방과 대응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송 참사 3주기는 슬픔을 되새기는 날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내일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희생자들의 이름만이 아니라 그날의 교훈이 지금의 안전으로 이어지고 있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내일은 희생자를 추모하는 동시에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사회의 약속이 지금도 유효한지 다시 확인하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2026년 7월 14일 화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시사직감>은 매주 화요일 이 시간 고정코너로 여러분 만나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찾아뵙고 있는데요. <충북, 중심에 서다>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충북 대전환>이라는 새 옷을 입었습니다. 매주 인터뷰 방식과 전해드리는 내용엔 변함이 없습니다. 충청북도의 현안과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 각 실국의 책임자, 담당자들이 직접 출연해서 진단하고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충청북도의 민선9기 투자 유치에 대해 충청북도 투자유치과 외자유치팀 홍성욱 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홍성욱 외자유치팀장,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데요. 홍성욱 팀장님, 안녕하십니까?
◆ 홍성욱> 네. 안녕하십니까?
◇ 김종현> 반갑습니다. 먼저 저희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홍성욱>네. 안녕하세요. <시사직감> 청취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충청북도 투자유치과 외자유치팀장 홍성욱입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초대해 주신 CBS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김종현> 네. 거듭 반갑습니다. 청취자들께 인사해 주셨고요. 본격적으로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SK하이닉스가 청주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 홍성욱> 네. 지난 7월 2일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제 SK하이닉스가 청주에 10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이 중 20조 원은 올해 1월달에 발표가 된 바가 있는데 P&T7 반도체 후공정에 대한 투자입니다. P&T7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산단 7만 평 부지에 세워지는 시설이고요. 지난 3월 달에 착공을 했고 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금 한창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80조 원에 대한 투자 내용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 80조 원은 낸드플래시 제조 시설에 투입이 되게 됩니다. 최근에 이제 AI 시대가 열리면서 AI칩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요. 더불어서 낸드플래시를 포함한 그 메모리에 대한 사용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시장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고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까 하이닉스는 이제 이런 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청주테크노폴리스 P&T7 우측 부지에다 M17 낸드플래시 공장을 지을 계획이고요.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현재 그 설계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투자 같은 경우는 전공정하고 후공정을 하나로 잇는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충북에 완성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좀 남다르다고 보고 있고요. 앞으로 충북은 이제 단순한 생산 기지를 넘어서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청주 P&T7 조감도. 충북도 제공◇ 김종현> 네. 그렇군요. 투자 내용 설명해 주셨는데요. SK하이닉스의 그런 대규모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충청북도가 지원을 준비하고 계시겠죠?
◆ 홍성욱> 예. 그렇습니다. 충북도는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해서 SK하이닉스의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담 TF 조직을 구성을 했습니다. 이 TF에는 이제 행.재정 지원을 위한 총괄반도 있고요. 그다음에 그 부지 제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입지지원반 등 6개 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기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때까지 수시로 회의를 소집하고, 그다음에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애로사항은 없는지, 이런 부분들을 점검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7월 7일날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그 TF 회의를 개최를 했습니다. 이 회의에는 저희 도를 포함해서 청주시, 한전 충북본부, 산단 시행사, SK하이닉스 등이 참여를 했고요. 첨단 반도체 시설을 건립한다는 것은 이제 대규모 부지 확보서부터 시작해서 안정적인 전력이나 용수 같은 유틸리티 공급도 중요하고요. 또 이런 유틸리티들이 사업 시기와 맞게 공급이 되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충북도는 인허가부터 그 인프라 조성, 유틸리티 공급까지 사업 추진에서 병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 나가는 한편, 기업의 애로가 있을 경우에는 적기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수시로 TF 회의를 개최해서 우리 지역의 대규모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저희가 만전을 다할 계획입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 외에 이제 다른 기업들의 충북에 대한 투자 상황도 궁금한데요. 근래 어떻습니까?
◆ 홍성욱> 예. 저희가 이제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사실 거기에 이제 집중이 돼 있긴 한데. 저희 도에는 반도체뿐만이 아니라 2차 전지, 바이오 등 첨단 기업들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SK하이닉스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이 오창에 한 4조 원을 투자를 한 이제 그런 사례도 있고요. 현대모비스 같은 경우 충주에 한 5000억을 투자를 해서 전기차용 배터리팩 제조 공장을 건설하기도 했습니다. 이녹스리튬은 오창에 한 4600억 원 정도를 투자를 해서 전기차용 리튬 제조 시설도 건립을 했고요. 또 도내 외국인 투자 기업들도 많이 있거든요. 근데 이제 그중에 오창 외국인 투자 지역에 있는 JSR 마이크로코리아라고 있습니다. 여기 같은 경우는 그 반도체용 핵심 원료를, 이제 재료를 공급을 하고 있고. 그 포토레지스트를 생산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이제 EUV용 포토레지스트 생산 시설을 또 구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K-컬처에 대한 관심이 고조가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이제 오리온 같은 경우는 4600억을 투자해서 진천에 이제 식품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있고요. 샘표 공장은 영동공장을 증설하고 있습니다. 또한 SPC그룹 같은 경우는 3000억 원을 투자해서 음성의 대규모 식품 제조 시설을 건설하는 등 다양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청주 팹 M15X 조감도. 충북도 제공◇ 김종현> 예.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기업들이 많이 있네요. 그런데 이제 그렇게 충북에 투자하는 기업들은 어떤 매력을 느끼고 이제 투자를 결정한다고 보십니까?
◆ 홍성욱> 예. 일단은 투자 환경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우리 도의 우수한 접근성, 또 그로 인한 교통과 물류의 효율성을 좀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청주공항을 통해서 아시아권에 대한 접근성이라든가 물류 활용 가능성, 이런 부분들도 주요하게 이제 고려 사항으로 작용하는 것 같고요. 또 전력, 용수 같은 유틸리티 같은 경우도 이제 굉장히 중요한데요. 저희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과정이라든가 또 그 과정에서 나오는 기업들의 애로를 들어보면 사실 전력, 용수가 이제 굉장히 그 어렵다는 걸 알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전력, 용수같은 게 적기에 공급되는 게 이제 중요한데, 이제 저희 도에서 그런 그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서 기업들의 요구를 바로 수용할 수 있다라는 부분을 좀 들 수 있을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이제 반도체, 2차 전지, 바이오와 같은 첨단 산업의 생태계가 좀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는 부분도 한 번 강조를 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연관 기업과의 협업이라든가 아니면 대기업과 협력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테크노파크 같은 혁신 기관의 지원도 이제 적극적인 점도 충북에 투자하는 요인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제 이 조직 내부적인 측면을 보자면은 저희가 이제 투자유치국이 설치돼서 운영되고 있는데요. 전국 유일의 사례입니다. 그래서 기업 유치, 산업단지 조성과 관리, 그다음에 산업 인프라 등 기업 유치와 관련된 업무가 이제 유기적으로 서로 이렇게 연관돼서 그 조직 간의 협조가 잘 운영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이제 기업을 유치할 때, 또 기업의 애로가 있을 때, 즉각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다라는 점. 뭐 이런 부분들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산업단지를 사실은 좀 선제적으로 조성을 해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2년부터 26년까지 저희가 산업단지 신규 지정 면적이 한 1930만 평방미터고 평수로는 584만 평 정도가 되는데요. 이게 이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렇게 기업 투자 유치 확대화와 또 산업 기반 확충을 위해서 산업단지 지정을 적극적으로 좀 해 온 것들이 아무래도 기업들을 유치하는 데 좀 도움이 됐다고 보고 있고요. 마지막으로는 저희가 그 투자 문의 단계부터 산업단지 입주, 그다음에 사후 관리까지 전담으로 맡아서 이걸 진행하는 프로젝트 매니저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이 투자 유치 과정에서 사실 뭐 다양한 애로 사항이라든가 또 궁금 사항들이 많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그때그때마다 또 각 부서를 연결하고 그러면 기업 입장에서도 이제 소통도 힘들고 이러니까 한 사람이 전담해서 그 기업의 애로를 처음부터 어떻게 끝까지 해결해 주는 이 프로젝트 매니저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아무래도 이제 기업들이 충북도를 선택하는 주요한 요인이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 네. 그렇군요. 이제 사실은 충청북도뿐만 아니라 전국 자치단체들마다 이제 기업 투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지 않습니까? 굉장히 경쟁이 치열한데. 충청북도는 이제 어떤 방법으로 기업들을 유치하는 활동을 벌이시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소개 좀 해주시죠.
◆ 홍성욱> 투자유치과 직원들 같은 경우는 사실 기업들을 만나는 그 접점을 어떻게 만들고 확대해 나가는지, 사실 이 부분을 항상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업을 만나는 방법의 일환으로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제 투자 유치 설명회 같은 걸 저희가 개최를 합니다. 그래서 매년 1, 2회 이제 수도권 첨단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요. 투자 환경 홍보라든가 또 현장 투자 상담도 바로 진행을 합니다. 그리고 소그룹 설명회도 매년 한 4~5회씩 개최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충북의 투자 요건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잠재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e소식지를 발송을 하고 있고요. 카카오톡, 또 비즈니스 채널을 운영해서 홍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시행사, 분양사 등 유관기관하고 간담회를 개최를 하면서요 투자 동향도 파악하고, 시군과 합동으로 또 투자 유치 활동도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투자유치자문관을 위촉을 해서 이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청북도의 해외명예대사, 국제자문관, 뭐 이런 제도도 있고요. 그다음에 도내 기업들이 이제 해외에서 이렇게 원재료나 이런 부분들을 수입을 해 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이 도내 기업들에 해외 공급망들도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저희가 투자 유치 정보, 또 기업들의 동향을 획득을 하고, 또 그 기업들과의 연결을 좀 요청을 하고, 같이 투자 유치 활동을 좀 할 수 있도록 도움도 요청드리고, 뭐 이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는 투자 상담하고 유치 전담팀을 운영을 해서 기업들의 상담 수요에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제공◇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와 같은 활동을 통해서 이제 투자 유치를 성사시켰을 때 그 지역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런 것도 좀 설명 좀 해 주시죠.
◆ 홍성욱> 네. 투자 유치가 지역 경제 성장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장의 견인차도 되고 또 경제 활성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그 마중물 역할도 하는 것 같은데요. 이제 사실 기업이 투자를 결정하고 나서 이제 공장을 짓고 그러려면 건설도 해야 되고, 토목도 해야 되고, 이런 과정에서 이제 다양한 생산유발효과가 나타나고 그러면서 이제 기업 경제가 좀 활성화되는 측면도 있고요. 이게 투자가 완료가 되고 나면 이제 사람을 뽑아서 이제 현장을 돌려야 되니까, 그 과정에서 이제 좋은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서 지역의 그 지역민들이 또 고용이 되고, 또 그로 인해서 소득이 생기고, 또 그걸 가지고 소비를 하면서 지역 전체의 경제가 활성화되는 그런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지난 6월달에 충북연구원에 의뢰를 해 가지고 분석을 해 봤습니다. 민선 8기에 저희가 한 85조 투자 유치를 했는데 이게 어느 정도의 파급 효과가 있는 것인지를 저희가 한번 분석을 좀 해 봤는데요. 이게 생산유발효과 측면에서는 한 146조, 부가가치 유발이 한 60조, 그다음에 취업유발효과가 한 73만 명, 그 효과가 있다고 이렇게 분석이 됐습니다. 근데 이런 효과가 사실은 경제 지표 측면에서도 이제 확인이 되는데요. 26년 1분기 충청북도의 GRDP 성장률이 13.8%입니다. 이거는 사실은 굉장히 압도적인 전국 1위입니다. 다른 데하고 비교해 보셔도 이게 압도적으로 정말 1위를 기록했고요. 25년도 청년 고용률 같은 경우도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게 기업 유치에 따른 성과가 지역 경제 성장이라든가 또 고용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이게 증거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 투자 유치가 이제 총생산하고 고용률로 바로 나타나는군요. 네. 알겠습니다. 이제 그런데 투자가 청주를 중심으로 한 이 도시 지역에 집중되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충북 안에서도 지역 간 불균형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가 되고 있죠. 저발전지역으로 투자를 유도하는 그런 정책은 없습니까?
◆ 홍성욱> 예. 사실 인력 수급이 잘 되고, 그다음에 인프라가 갖춰진 도시 지역, 정주 여건이 좋은 지역을 사실 기업들이 선호하는 건 이제 당연한 현상인데. 저희 도의 입장에서도 그렇다고 해서 이제 투자 유치 과실이 그 지역에만 집중되면 안 되기 때문에 이거 어떻게 도내 전역으로 좀 골고루 이 과실이 분배될 수 있을지 이걸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 신용한 도지사님께서 이제 민선9기를 준비를 하시면서 그 공약에도 사실 이제 북부권, 남부권의 기업들을 어떻게 유치를 할 것인지, 또 활성화 시킬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저희 도에서 이제 정책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저발전지역에 대해서는 산업단지 지정을 할 때 이제 우선적으로 좀 반영을 하고 있고요. 기회발전특구 지정할 때도 인구 감소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또 보조금 같은 경우도 이제 인구 감소 지역 같은 경우는 최대한 지원하고, 또 도.시군 합동 유치 활동을 추진해서 지역별 특화 산업 유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제 저희가 투자 상담도 하고 투자 유치 활동도 많이 하는데요. 저발전지역을 우선적으로 추천을 해서 그쪽으로 이제 기업들이 좀 유치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홍성욱 팀장, 김종현 앵커. 이은영 PD◇ 김종현> 예. 그러면 이제 이 질문은 안 드려볼 수 없는데요. 민선9기가 이제 막 출범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저희가 정해진 시간이 많이 흘러서 좀 간략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민선9기 투자 유치 계획 좀 들어보겠습니다.
◆ 홍성욱> 네. 지금 이제 수도권 대기업 유치에 따른 사실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굉장히 크거든요. 그래서 첨단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유치는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야 될 것 같고요. 또 이를 통해서 지역의 첨단산업 생태계를 좀 두텁게 조성을 하고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보면은 그동안 첨단기업이 유치가 되면서 충북의 산업구조가 이렇게 그 반도체 등 첨단 제조업 위주로 이제 재편이 되긴 했는데, 이게 첨단산업 집적에 따라서 긍정적인 효과도 굉장히 크지만 또 일부 이게 그 사이클에 영향을 받는 산업이다 보니까 호황과 불황에 교차하는 이런 상황에서 이게 지역 경제에 미치는 변동성도 좀 큰 측면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이런 측면을 감안해서 앞으로는 제조업체 경쟁력 강화나 지식기반서비스 산업인 IT, R&D, 컨설팅 같은 이제 산업도 좀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벤처.스타트업 기업이 입지해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인프라가 이제 또 도에 구축이 될 예정이니 만큼 AI나 로봇, 또 양자 컴퓨터 등 미래 산업 분야의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유치에도 저희가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더불어서 이제 호텔이나 대형 쇼핑몰 같이 우리 주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런 서비스 산업 투자 유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홍성욱 팀장님, 오늘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시사직감>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홍성욱> 네. 감사합니다.
◇ 김종현> <시사직감>은 매주 화요일 이 시간 <충북 대전환> 코너로 여러분 찾아뵙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선9기 충청북도의 투자 유치에 대해서 충청북도 투자유치과 외자유치팀 홍성욱 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 내용 인용 시 충북CBS <김종현의 시사직감>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