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 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

청주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 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

청주세관 제공 청주세관 제공 충북 청주세관이 추석 명절 수출입 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주세관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특별통관지원팀을 편성해 24시간 통관 체제를 유지하고, 신청 시간에 관계 없이 임시개청을 허용할 방침이다. 
 
김치, 육류, 견과류, 채소류 등 집중 관리 수입 먹거리 96개 품목에 대해서는 중점 검사 등 안전관리 확보에도 만전을 기한다.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관세환급 특별지원'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신청된 환급 건은 심사 소요 시간을 단축해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은행 업무 마감 후 신청 건은 다음 날 오전 중으로 신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청주세관 관계자는 "추석연휴 전날(10월 2일)은 관세환급이 은행 마감 시간까지만 가능하므로 조기 환급신청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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