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심에 서다]"충북도청은 업데이트 중"…열린 도민 친화공간 탈바꿈

[충북, 중심에 서다]"충북도청은 업데이트 중"…열린 도민 친화공간 탈바꿈

철갑상어와 비단잉어 헤엄치는 생태연못, 옥상에는 하늘정원
주차타워 갖춘 후생복지시설 건립…고질적 주차난 해소 기대
등록문화재 산업장려관 원형 보존 복합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벽 허물어 사무공간 혁신, 도의회 신청사, 10월이면 광장 4곳

■ 방송: 충북CBS 라디오 <시사직감> 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 (17:00~17:30)
■ 제작: 이은영 PD
■ 진행: 김종현 기자
■ 대담: 이범찬 충청북도 회계과장

이범찬 충청북도 회계과장이범찬 충청북도 회계과장
[코드음악]

◇ 김종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김건희 여사의 병원 입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공식 입장은 지병 치료를 위한 입원이라고 하는데요. 공교롭게도 특검이 본격 활동을 앞둔 시점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환자의 건강은 존중받아야 할 사적 영역입니다. 그러나 공적 의혹의 중심에 선 인물의 모든 행보는 정치적 해석의 대상이 된다는 점 또한 부정할 수 없습니다. 메시지는 말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죠. 행동의 방식과 시점, 장소가 모두 하나의 언어가 되고 국민은 그 언어를 해석합니다. 그것이 민심 아닐까요? 특히 돈과 권력을 쥔 자들이 사정의 칼날이 자신을 겨눌 때 병원으로 도망치듯 향하는 일은 우리 사회에서 낯선 모습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 뒷말과 함께 의심의 시선이 따라붙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번 김 여사의 입원이 실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인지, 회피인지는, 시간이 말해줄 겁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국민은 진실을 원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진실을 찾는 일은 당사자가 모습을 드러내야 시작될 수 있습니다.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시사직감>은 매주 화요일 이 시간 고정 코너로 여러분 만나고 있습니다. <충북, 중심에 서다> 코넙니다. 충북의 여러 현안과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 각 실과의 책임자들이 직접 출연해 진단하고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충북도청 청사의 변화, 공간의 혁신에 대해서 이야기 들어볼까 하는데요. 충북도청이 많이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충청북도 이범찬 회계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 이범찬> 네. 반갑습니다. 충북도청에서 청사를 총괄 관리하고 있는 회계과장 이범찬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 김종현> 네.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눠볼 텐데요. 그 청주 도심을 지나다 보면 도청의 울타리가 없어지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 같더군요. 울타리뿐만 아니라 도청 전체적으로 많이 달라지고 있다면서요?

◆ 이범찬> 네. 저희 충북도청이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그 도청이 울타리가 진짜 없어진 것은 정말 상징적인 변화였고요. 딱딱하고 폐쇄적인 분위기의 도청이 획기적으로 열린 것이죠. 예전에는 이제 상상하기 좀 어려웠던 변화지만 향나무도 옮기고 담장을 좀 허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사람들이 무장애로 청사로 들어오니까 부담감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분위기로 확 바뀌었고요. 또 이번 달에는 도청 본관 앞에서 도청 본관이 88년이나 됐거든요. 그 벽을 활용해서 밤에 미디어파사드, '그 밤, 빛이 춤추다'를 주제로 미디어파사드를 선보였고요. 낮에는 그 책을 읽는 정원으로 탈바꿈 됐고 야외 도서관, 또 프리마켓 운영을 했고요. 평소 도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고요. 제가 도청에 한 20년 근무했는데 가장 많은 인파가 요즘 몰려들고 있습니다.

충북도청 연못정원. 충북도 제공충북도청 연못정원. 충북도 제공
◇ 김종현> 그렇습니까? 그리고 연못을 잘 꾸며 놓으셨다고 하던데요. 다양한 물고기도 많고 산책로도 조성이 되고 말이죠.

◆ 이범찬> 도청에 보면 연못이 있었지만 이게 방치되다 보니까 존재 자체를 모르셨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연못을 어떻게 구상을 했는데 기존 형태는 이제 그대로 두고 바닥에 있던 그 더러운 찌꺼기를 좀 퍼내고 그 판석, 현무암 판석이거든요. 판석을 붙여서 깨끗하게 정리했고요. 기존에 자라고 있던 그 창포나 수생 식물들은 그대로 보존을 했습니다. 김종현 앵커님은 연못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좀 알고 계시나요?

◇ 김종현> 글쎄요. 비단잉어 뭐 이런 게 있나요?

◆ 이범찬> 상어가 살고 있습니다.

◇ 김종현> 상어가 있습니까?

◆ 이범찬> 상어인데 바다의 그 포식자 상어는 아니고 민물 어종인데 이제 철갑상어가 살고 있어 굉장히 인기가 좋습니다. 이 밖에도 비단잉어나 금붕어도 살고 있고요. 이렇게 물 관리를 철저하게 하니까 생태연못으로 바뀌면서 저희들이 처음에 2마리 넣고 추가로 3마리를 1.5배 되는 큰 세 마리를 넣어 가지고 총 5마리에 살고 있는데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그 지나가는 분들이 이거 돈을 이렇게 많이 들여서 하느냐, 이렇게 많이 여쭤보시는데 저희들이 예산을 들여 구입하지는 않고요. 충북도에 이제 내수면연구소라고 있습니다. 연구용으로 많이 기르고 있는 거를 저희들이 좀 가져왔습니다. 사무실에서 연구용으로 보지 말고 도민들도 이렇게 좀 볼 수 있도록 하라고 그래가지고 저희들 연못에 갔다 와서 이제 여러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그다음에 또 보면 이제 야간에 보시면 그 벽천이 있습니다. 벽천이라고 이제 물이 흐르는. 벽천이 있는데 그 조명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지나가다가 이렇게 보시면 많은 분들이 이제 발길이 끊임없이 이제 이어지고 있고 쉬었다 가는 새로운 공간으로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 김종현> 그렇군요. 또 예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도민친화 공간이라고 표현을 하시던데, 그 청사 안에 도민에게 개방하는 이 공간이 많아진 것 같더라고요. 그 하늘 정원이라는 게 있죠? 설명 좀 해주시죠.

◆ 이범찬> 네. 도청에 이제 하늘 정원을 많이 조성했는데 얼마 전에 또 이제 서관 옥상에 휴게정원을 꾸몄고요. 등록문화재 본관은 어차피 이제 경사지붕이기 때문에 하늘정원을 못하고 본관을 제외하고 모든 건물에 이제 정원을 다 꾸몄습니다. 그 하늘 정원은 이제 그동안에 이제 업사이클링을 해가지고 버려진 공간이 있었거든요. 이 실외기가 있고 뭐 여러 가지 컨테이너가 있고 이런 공간을 싹 정리를 해가지고 친환경 정원으로 되살린 거고요. 특히 도청 하늘정원은 이제 그 잔디광장과 더불어서 어린이 기후학교, 환경 교육 장소로 활용돼 가지고 매달 한 7천여 명 정도가 이렇게 방문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많이 오는 거죠. 그리고 서관 하늘정원은 도청에 보면 서관이라고 있는데 성안동 쪽에 서관은 그 보시면 알겠지만 주변에 이렇게 그 직원들이 나와서 쉴 공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서관 옥상을 개방을 해서 직원들도 햇빛도 잘 보고 휴식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고요. 또 이게 나중에는 하늘 정원이 윤슬관이라고 우리 지금 그 신관 뒤에 주차타워 겸 구내식당 후생 복지 시설을 짓고 있는데요.

◇ 김종현> 윤슬관.

충북도청 하늘정원. 충북도 제공충북도청 하늘정원. 충북도 제공
◆ 이범찬> 예. 맞습니다. 이제 반짝반짝거린다고 해 가지고 거기도 이제 물의 정원이 있는데 이것이 완공되면 이제 신관, 동관, 의회까지 하늘 정원끼리 모두 연결이 됩니다.

◇ 김종현> 연결이 되는군요.

◆ 이범찬> 연결이 되면 아마 이용률은 훨씬 더 좋을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주 예전에 도청 정문을 마주하고 왼쪽 모서리에 있는 건물.

◆ 이범찬> 산업장려관요.

◇ 김종현> 민원실로 기억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저도 학창시절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깨끗하게 단장해서 카페로 바뀌었다고 들었어요?

◆ 이범찬> 그렇죠. 그전에는 이게 이제 문서고로 해가지고 쇠창살로 해서 도대체 이게 무슨 건물인지도 모르고 이렇게 닫혀 있던 공간이거든요. 그래서 이 건물의 역사를 잠깐 말씀드리면 본청이 1937년, 이거는 6개월 먼저 1936년에 일정 강점기 시대에 지은 건축물인데 보시면 동그란 창이 있습니다. 동그란 창이 있는데 이게 유럽의 바우하우스 스타일로 진 거거든요. 그래서 건축학적으로 굉장히 뛰어난 건물이고요.

◇ 김종현> 의미가 있군요.

◆ 이범찬> 천장은 이제 목조 트러스로 이렇게 지어 있고 바닥은 그 강점기지만 모자아크, 타일, 타일이 굉장히 귀할 때인데 타일로 이렇게 시공을 했더라고요. 이거는 매우 가치 있게 이렇게 볼 수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리모델링을 진행했고 현재는 1층은 카페로 쓰고 있고 2층은 이제 전시, 또 회의도 하고요. 그래서 예전보다는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건물로 점점 진화되고 있습니다.

◇ 김종현> 그 건물 역시 등록문화재죠?

◆ 이범찬> 등록문화재입니다.

◇ 김종현> 네.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또 최근에 그 도청에서 사무 공간 혁신 시범 사업이 진행이 됐다던데 어떤 내용입니까?

충북도청 산업장려관. 충북도 제공충북도청 산업장려관. 충북도 제공
◆ 이범찬> 예. 굉장히 중요한 내용인데요. 저희들이 전체 공사를 하기 전에 시범 사업을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신관 1층에 이제 회계과 사무실을 리모델링을 해 가지고 새로운 형태로 개방형으로 했습니다. 개방형이 뭐냐 하면 기존에 이제 벽과 복도로 분리됐거든요. 사무실이 그거를 벽을 허물고 한 공간으로 재편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한 공간에 1개 부서가 있다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한 공간에 2개 부서로 이렇게 통합형 사무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고요. 이렇게 해보니까 직원 만족도하고 업무 효율적인 면에서는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왜 이렇게 됐냐면 저희들이 보통 보면 사무 공간, 휴식 공간, 회의 공간, 프린터 이게 굉장히 복잡하게 엉켜 있는 거를 한 곳으로 이렇게 높여가지고 공간의 쾌적성을 높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간을 공유하고 또 복도를 활용하고 또한 한 곳에 집중하다 보니까 이게 가능했고요. 이게 복도를 트니까요. 공간이 한 10% 정도, 10% 연면적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1인당 연면적도 한 2제곱미터 추가돼서 향후에도 이제 도청사 전체로 확대될 예정이 있고 공사를 위해서 지금 설계를 좀 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 그렇군요. 사업 주무부서에서 회계과부터 시범사업이 이루어졌나보군요.

◆ 이범찬> 예. 그래서 저희도 나가 있고 이제 그 부서에 복지정책과나 장애인과가 지금 입주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설명 해 주신 거 들어보니까 충북도청 정말 많이 변화하고 있다는 거 잘 알 수 있겠는데요. 그리고 도청 주변을 보면 그 공사 현장이 많이 보이거든요. 그 도청과 상당공원 사이의 건물은 어떤 용도입니까?

◆ 이범찬> 네. 어마어마한 공사 현장이죠. 지하 2층에 지상 6층 건물인데요. 이게 윤슬관이라고 그래 가지고 후생복지관이 건립되고 있습니다.

◇ 김종현> 아까 말씀해주셨던.

◆ 이범찬> 그래서 이게 주차도 하고 그 식당이 있는데 동관에 한 50년 된 식당을 이곳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고 현재 지하층 골조 공사를 지금 한창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제 우리가 테마를 도청이 복잡하잖아요. 그래서 지상은 좀 차량이 눈에 좀 안 보이고 별도로 하고 또 보차도 분리를 하는 작업을 하고 있고요. 도청을 한번쯤 오신 분들은 이게 양방향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방도 아니고 차끼리 굉장히 엉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주차 타워를 지어 가지고 교통 체계를 정비를 하면 이런 일은 싹 없어질 걸로 보고 있고요. 앞으로는 이제 접촉 사고도 안 나고 차가 들어오면 걷기도 편하고 안전한 환경이 될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김종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청 인근 옛 중앙초등학교 터에 지어지고 있는 건물은 도의회 신청사죠?

◆ 이범찬> 네. 그렇습니다.

◇ 김종현> 그 이야기도 좀 해주시죠.

◆ 이범찬> 네. 현재 짓고 있는 건물은 다 완성 단계에 있는데요. 도의회가 이제 그걸 이사 가는 새 건물로 이전하게 됩니다. 또한 도의회 신청사 옆에는 도청 별관이라고 있거든요. 저희도 입주를 하게 되는데 현재 신관에 4개 부서, 4개~5개 부서가 이전을 하고 거기에 이제 2층에 이제 어린이집도 함께 들어설 예정에 있습니다.이렇게 지나다 보면 대성로를 가다 보면 연결 브릿지가 있는데요. 이건 좀 특이합니다. 건물이 우리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나눠져 있는데 연결 통로를 확보를 해서 하늘 정원이라든지, 구내식당 이용이라든지, 브릿지로 인해서 편의성은 굉장히 좋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종현> 도로 위에 건설이 되는 거죠?

◆ 이범찬> 네. 다 완성이 돼 가고 있습니다.

◇ 김종현> 그렇군요. 도의회가 이전하고 나면 그러면 기존 건물은 어떻게 활용이 됩니까?

◆ 이범찬> 기존 건물은 이제 사무 공간, 휴게 공간, 회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고요. 의회가 있던 건물은 사무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고 그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신관 사무국은 혁신 시범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 장단점을 잘 분석해서 신관 전체로 리모델링 할 예정이 있고요. 도의회 이전 공간에 대해서는 다음 달이면 리모델링 공사를 착수를 해서 금년 말이면 그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제 사무 공간을 활용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왼쪽부터 이범찬 충청북도 회계과장, 김종현 앵커. 충북CBS왼쪽부터 이범찬 충청북도 회계과장, 김종현 앵커. 충북CBS
◇ 김종현> 알겠습니다. 그렇군요. 네 앞으로 더욱 확 달라질 충북 도청의 모습 기대가 되고요. 마지막으로 청취자들께 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해 주시고 오늘 인터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범찬> 이 도청은 이제 행정만의 공간이 아니라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도청은 개방에 대해서는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저는 항상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낫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낫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행정을 좀 하고 있습니다. 72년간 사용한 대회의실이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착수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신관과 본관 사이에 중앙 광장이 있는데 이것도 이제 정리를 해서 그 잔디 광장으로 하는 공사를 곧 시작을 할 예정에 있고요. 이 모든 것이 이제 10월 달이면 모두 완공이 되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훨씬 더 놀라운 공간으로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도청에는 이제 4개 광장이 탄생하는 거죠. 23년도에 본관 앞에 잔디 광장이 생겼고요. 24년도에 서문의 쌈지 광장, 25년 지난 달에 연못 광장이 생기고 이번에 10월 달이면 중앙 잔디광장이 이렇게 생기게 됩니다. 크기가 그 서울시청 앞의 광장 규모가 비슷합니다. 어마어마한 광장이 또 갖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도청 방문 시에 굉장히 공사로 인해서 이제 주차도 힘들고 걷기도 좀 불편하실 텐데요.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시면 고맙겠고요.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김종현> 과장님 말씀 중에 그 개방에 대해서는 계속 업데이트 중이다, 이런 말씀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이범찬 과장님,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시사직감>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범찬> 네. 감사합니다.

◇ 김종현> <시사직감>은 매주 화요일 이 시간 <충북, 중심에 서다> 코너로 여러분 찾아뵙고 있습니다. 오늘은 충청북도 청사의 변화와 공간혁신, 충청북도 이범찬 회계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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