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제공충북 진천군은 오는 6월까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공유재산의 운영과 관리실태를 살피는 공유재산 총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진천군은 군유지 680여 필지의 대부 현황을 전문 조사용역을 통해 자세하고 빈틈없이 점검할 계획이다.
진천군은 조사를 통해 나타난 유휴, 저활용 군유재산 목록과 기본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공유재산을 사거나 빌리기를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적극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