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규 기자충청북도가 오는 7일 '20회 충북 산림문화행사'를 단양군 생태체육공원에서 연다.
'충북, 산림문화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산림문화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단양군, 산림조합이 후원한다.
행사는 △개막식 축하공연 △어울한마당 △산림문화작품 전시·홍보 △임산물 전시·판매 등으로 꾸며진다.
한지뜨기·천연염색·누름꽃 작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을 통해 도민에게 행복을 주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