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삼양 행복주택 조감도. LH 충북본부 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본부는 충북 '옥천 삼양 행복주택' 입주자 200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주택 입주 대상은 청년 계층,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이다.
이번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21㎡ 78가구, 26㎡ 38가구, 36㎡ 42가구, 44㎡ 42가구 등 2개 동 2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약은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https://apply.lh.or.kr)이나 LH청약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65세 이상의 고령자 등을 위한 현장 접수도 실시한다.
LH는 고령자 편의를 위해 옥천삼양 행복주택 인근에 행복주택 공급을 위한 임대상담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