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아파트 청약경쟁률 조정지역 해제 조건 초과

청주시 아파트 청약경쟁률 조정지역 해제 조건 초과

청주 홍골지구 아파트.  청주시 제공청주 홍골지구 아파트. 청주시 제공이번달 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추가 해제 심의를 하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청주시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조정지역 지정 요건을 초과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조사 결과 지난 21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1구역 '청주 SK뷰 자이'의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20.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정대상지역 지정 요건 중 하나인 '직전 2개월간 월평균청약 경쟁률 5대 1 초과'를 웃도는 수치다.

하지만 필수 지정요건인 '직전 3개월간 주택가격상승률이소비자물가상승률의 1.3배 초과' 등 다른 지정요건은 해제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이에대해 청주시는 "청약 경쟁률은 필수 요건이 아니고 지역 주택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정부가 이번에 해제를 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청주지역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주택가격상승률(0.39%)이 소비자물가상승률(2.23%)보다 낮고, 분양권 전매량은 19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건(44.2%) 감소했다.

또 다른 선택 지정요건인 주택보급률 또는 자가주택비율도 2020년부터 전국 평균 이하를 유지 중이다.

청주시는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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