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목련공원 자연장지 2만기 추가 조성 추진

청주시 목련공원 자연장지 2만기 추가 조성 추진

청주목련공원.  청주시 제공청주목련공원. 청주시 제공청주시는 현재 포화상태에 이른 월오동 목련공원에 제2 자연장지를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2023년까지 월오동 목련공원에 유골 2만기를 안치할 수 있는 4천 61㎡ 규모의 제2자연장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목련공원은 지난 2010년 5천기 규모의 제 1자연장지가 조성됐으나 수용공간이 없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자연장지 이용료는 기당 39만원(사용기간 15년)이며 최대 45년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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