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온라인 무역상담회 1600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

충북도, 온라인 무역상담회 1600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기업들을 위해 비대면 수출지원 활동을 펴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도는 지난달 13일과 14일, 27일과 28일 4일간 충북기업진흥원과 함께 청주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온라인 무역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상담회에서 3849만여 달러(431억 원) 상당의 수출상담이 이뤄지고 58건, 1600만여 달러(18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고 도는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화권과 일본, 아프리카 등 13개 나라, 120여개 업체 바이어와 도내 중소·중견기업 203개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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