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충북CBS 라디오 <시사직감> 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 (17:00~17:30)
■ 제작: 이은영 PD
■ 진행: 김종현 기자
■ 대담: 오경숙 충청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오프닝]
◇ 김종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국내 정치가 앞으로 더욱 극한 대결의 양상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1 야당인 국민의힘 당대표에 초강성 반탄파 장동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장 의원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했던 후보들 가운데 이념적으로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인물로 분류되지요. 장 의원은 소위 아스팔트 극우이자 윤어게인의 상징 인물인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으로 눈을 돌려보겠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6일) 논평을 통해 극우의 힘을 넘어 내란의 힘으로 옮겨간 국민의 힘에 정신 차리라는 말조차 의미 없이 들릴 것이라고 혹평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을 내란 정당으로 규정하고 정당 해산을 언급해 왔죠. 또 전당대회 승리 직후에는 악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면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의 악수도 거부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앞으로 산적한 현안의 논의 때마다 거대 양당의 극한 대립은 불을 보듯 뻔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그런데 정국이 격랑에 휘말릴수록 불안과 피로는 결국 국민들의 몫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정치권은 이 점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025년 8월 26일 화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시사직감>은 매주 화요일 이 시간 고정코너로 여러분 만나고 있습니다. <충북, 중심에 서다> 코넙니다. 충청북도의 현안과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 각 실국의 책임자들이 직접 출연해 진단하고 소개하는 시간인데요. 8월 한 달 동안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을 주제로 특집 기획 인터뷰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네 번째 마지막 순서로 일과 가정 양립 지원 정책에 대해서 오경숙 충청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경숙 정책관님,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데요. 정책관님, 안녕하십니까?
◆ 오경숙> 네. 안녕하세요?
◇ 김종현> 반갑습니다. 먼저 청취자 여러분께 직접 인사해 주시겠습니까?
◆ 오경숙> 네. 저는 충청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오경숙입니다. 저는 충청북도에서 저희들의 부서는 여성, 그다음에 폭력 피해자 지원, 그다음에 가족, 일자리, 청소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이고요. 오늘 특별히 충청북도의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을 또 도민께 상세히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고요. 또 이런 좋은 기회 만들어 주신 CBS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충북도 제공◇ 김종현> 네. 초대 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그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이라는 큰 주제로 그동안 이어왔던 특집 기획 인터뷰의 마지막 시간인데요. 첫 주에 저희가 '출생 장려 정책', 그리고 둘째 주에 '청년 정책', 그리고 지난주에 '보육 정책과 의료비 후불제' 전해 드렸거든요. 오늘 다룰 마지막 소주제가 하이라이트 아닐까 싶습니다. 오경숙 정책관님과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 이야기 나눠볼 텐데, 그 본격적으로 정책을 살피기 전에 최근에 충북 여성 고용률을 한번 짚어 주시겠습니까?
◆ 오경숙> 네. 충북 여성 고용률에 아주 좋은 반가운 소식이 있는데요. 우리도의 올해 2분기 여성 고용 지표가 매우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여성 고용률이 60.4%로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정 사상 첫 60%를 넘겼고요. 1분기보다 4% 정도 상승을 했고 전국 여성 고용률 평균이 56%인데요. 거기보다 또 4.4% 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근데 사실은 1위가 제주도예요. 그런데 제주도는 관광 산업하고 서비스 산업이 발달돼 있는 지역의 특수성 때문에 여성 고용이 높다라고 하면 충북은 사실은 제조업 비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서비스 비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의 고용률 지표라고 하는 건 매우 고무적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한 최근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국 1위에다가 여성 지표도 사실은 덩달아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이 낳기 좋은 충북을 만들자, 여성이 일하기 좋은 충북을 만들자라고 하는 그런 정책 효과들이 이렇게 좀 좋은 숫자로 나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 김종현> 여성 고용률 현황하고 해석까지 곁들여 주셨고요. 그러면 그 여성의 일과 가정 양립, 그러니까 이제 여성 개인이 직업과 가정 사이에서 이제 균형을 이루면서 모두에서 이제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겠죠. 충북에는 대표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오경숙> 네. 사실은 일가정 양립 정책은 말씀하셨듯이 우리 사회가 그동안 일자리에 몰입하면 사실은 가정을 또 소홀히 하거나 또 가정생활에 집중하면 직업을 갖기 어려웠어요. 그러니까 일과 가정 생활을 대립 구조로 좀 보는 이런 사회 현상들이 있었는데 이걸 좀 개선하는 정책이고요. 사실은 그러다 보니까 출생률하고 여성 일자리 환경이 매우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충북의 대표적인 일가정 양립 정책은 기업 문화 어쨌든 일터 안에서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어떤 환경들이 조성돼야 되기 때문에 가족 친화 인증 500 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중소기업의 남성 육아휴직 1호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들, 그동안 부모가 또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아이 돌봄 체계를 좀 촘촘하게 지원하는 사업들 하고, 경력 보유 여성들의 재취업 지원 사업들 이렇게 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오경숙 충청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충북CBS◇ 김종현> 이제 큰 틀에서 소개를 해 주셨고요. 그러면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 친화 인증 500 플러스 사업, 소개해 주십쇼.
◆ 오경숙> 사실은 육아휴직, 그다음에 시차 출퇴근제, 가족 돌봄 휴가, 이런 가족 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하고 공공기관에 대해서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가 가족 친화 인증 제도인데요. 사실은 우리 도는 민선 8기 동안 이런 가족 친화 인증 기업과 기관을 500개소까지 확대하자, 이런 목표를 설정하고 지난해부터 500 플러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가족 친화 인증 500개다라고 하는 게 충북에 있는 10인 이상 사업장이 1만 2500개 정도 돼요. 그거의 4% 정도입니다. 그래서 되게 큰 규모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 결과 작년 말에 저희도 1년에 한 번 인증을 받고 있는데 충청북도가 361개소가 인증을 받았고요. 이게 전국 4위입니다. 서울이 제일 많고요. 그다음에 경기도와 부산, 그다음에 저희고요. 사실은 부산하고는 2개 차이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업 수나 인구 규모 대비 저희들이 이제 전국에서 되게 높은 인구 수나 기업 수로 나누면 전국 탁월하게 1위라고 할 수 있을 만큼의 큰 규모이고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서 지난해 또 지자체에서 국무총리 표창도 수상을 좀 한 상황인 거고요. 올해도 저희들이 시군별로 찾아간 설명회도 진행을 하고 그룹 컨설팅, 기업을 직접 찾아가 설명회도 진행을 하는 등 여러 사업을 진행을 했는데 작년도보다 한 33개사가 더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이제 신규 112개 포함해서 한 222개 정도가 신청을 했기 때문에 또 연말에 좀 선정 결과가 나왔을 때 좀 기대가 좀 크기도 합니다.
◇ 김종현> 예.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그 500이라는 거는 그 목표 기업의 수를 의미했던 거군요?
◆ 오경숙> 네. 맞습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남성 육아휴직 1호 기업 지원 사업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 오경숙> 네. 사실은 최근에 남성 육아휴직이 확실히 늘어나고 있는 건 맞습니다만 상대적으로 제도 사용이 용이한 공공기관이나 대기업들은 제도 사용이 용이한데요. 사실은 중소기업에서는 선례가 없다 보니까 남성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을까라고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사실은 충북은 중소기업 근로자 비율이 90%에요. 그러니까 좋은 제도가 있어도 우리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쓸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 도는 전국 최초로 남성 육아휴직 1호 기업 지원 사업들을 좀 추진하게 됐고요. 중앙 정부 정책이 육아휴직 당사자들한테 지원금을 좀 주는 제도라고 하면 어쨌든 충북은 경영진들이 육아휴직을 좀 잘 줄 수 있도록 그 다음에 동료들이 좀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식으로 지원을 하고 있고요. 도내 사업장을 둔 3인 이상 100인 미만의 중소기업들 중에 6개월 이상 남성 육아휴직을 좀 준 기업들을 저희들이 천만 원 한도 내에서 동료 수당도 주고 가족 친화 프로그램 지원도 하고 환경 개선 사업들도 하는 등 어쨌든 이렇게 중소기업을 좀 유인하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펴고 있습니다.
◇ 김종현> 그 동료 수당이라면 그 동료가 육아휴직을 가면서 떠안게 일을, 더 하게 된 동료들에게 수당이 더 가는 이런거군요?
◆ 오경숙> 네. 맞습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그럼 말씀해 주신 중에 그 사업이 전국 최초였군요? 설명 들어보니까요.
◆ 오경숙> 네. 맞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을 했고요. 아까 얘기했던 대로 당사자가 아니라 기업 지원을 통해서 유인했었던 첫 번째 정책입니다.
충북도 제공◇ 김종현> 그렇군요. 그리고 이제 듣기로 역시 전국 최초로 '100인의 일하는 여성 발굴 프로젝트'라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들었거든요.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 오경숙> 네. 말씀드리다 보니까 저희들이 전국 최초가 여러 가지가 있기는 합니다. 사실은 처음 시작은요. 여성 취업의 판을 좀 바꿔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고요. 기존 일자리 그러니까 구인처의 사람을 맞추는 방식의 그런 취업 연계 방식에서는 경력을 살리기 어려웠었던 우수한 경력 보유 여성들이 일가정 양립 때문에 취업이 어려웠던 이런 상황들을 좀 개선해 보자고 시작을 한 거고요.
그럼 이런 우수한 경력 보유 여성들이 어떻게 하면 고용시장에 나올 수 있을까, 그럼 채용 방식을 바꿔보자라고 해서 구인 기업의 조건이 아니라 일하고 싶은 인재들이 어떤 역량을 갖고 있는가라고 해서 사실은 커리어 자랑 대회, 여성 입장에선 커리어 자랑 대회, 이런 개념으로 사업을 시작했고요. 충북의 경력 보유 여성들이 얼마나 있는지 또 어떤 역량을 갖고 있는지, 이걸 좀 객관적으로 드러내 보자, 이런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용시장에 도전하는 여성들을 발굴하는 뭐 그런 사업들인 거고요. 현재 한 230명 정도가 실제 관심을 갖고 신청을 했고요. 그중에 또 AI 역량 검사 같은 걸 진행을 했을 때 100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이분들 중에 한 50명 정도가 지역 여성 리더와 함께하는 워크샵도 좀 진행을 했었고요. 9월 6일에 본선 경연이 오스코에서 좀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아이 돌봄 축제랑 함께 진행을 하니까 혹시 이 '100인의 일하는 엄마 프로젝트'에 지금 신청을 못 하셨어도 아이와 함께 아이도 좀 즐기는 프로그램 그다음에 엄마도 이렇게 어떻게 고용 시장에 나올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이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 김종현> 다음 달 6일에 오스코에서 본선 경연이 있군요. 그러면 결과에 따라서, 취업으로 바로 이어지고 이렇게 되는 건가요?
◆ 오경숙> 1위는 상금이 있고요. 어쨌든 이 역량에 맞게 저희들이 이제 사후 관리 부분들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 김종현> 네. 알겠습니다. 아까 이제 큰 틀에서 설명해 주실 때 그 아이 돌봄 체계를 언급해 주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 주시죠.
◆ 오경숙> 대표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랑 공동육아 나눔터 사업이 있는데요. 아이 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등으로 사실은 집으로 직접 가는 서비스예요. 보통 시설에 맡기는 방식이었다면, 아이 돌보미 사업들은 직접 집으로 가정으로 방문하는 서비스고요. 3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의 아동들이 있는 가정으로 찾아가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7월 말 기준으로 저희들 840명의 아이 돌보미 선생님들이 계시고요. 한 2900명 정도의 아동들을 가정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돌봄 서비스 사업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업이긴 하지만 저희들이 이제 축제도 별도로 9월 6일 날 같이 오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고요. 아이들 그림 그리기 대회도 하고 체험 부스도 운영하고 먹거리 장터도 운영합니다. 그래서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도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충북도 제공공동육아 나눔터는 육아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같이 좀 공동 육아를 해 보자라고 하는 걸로 만들어진 시설이고요. 도내 24개소가 운영이 됩니다. 그리고 올 7월에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공동육아나눔터 공간 조성 사업들을 지원을 했는데요. 전국 11개소가 지정이 되는데 충북에 또 2개 지정을 받아서 한 8800만 원 규모로 리모델링도 하고 기자재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돌봄 운영을 하는 곳이 9개소인데요. 어쨌든 놀이 프로그램 같은 경우도 함께 좀 기획을 하거나 운영하고 있어서 양육 공백이 없이 틈새를 메우는 활동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아이 돌봄 서비스랑 공동육아 나눔터 활성화를 위해서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이런 각오로 저희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 초등 돌봄센터라고 하셨나요? 그 시설은 시군마다 다 있습니까?
◆ 오경숙> 공동육아 나눔터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도내에 24개소가 있고요. 어쨌든 12세 미만 아동들이 함께 부모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 김종현> 초등 돌봄센터 역시?
◆ 오경숙> 네.네.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김종현> 네.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모두에 마지막으로 말씀해 주셨던 게 그 경력 보유 여성 재취업 지원 사업이죠?
◆ 오경숙> 네. 맞습니다.
◇ 김종현> 내용 들려주시죠.
◆ 오경숙> 사실은 여성들은 일가정 양립 때문에 사실은 해당 지역 내에서 아이도 키우면서 일하자라고 하는 이런 특성들을 갖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충청북도는 여성 취업 기관이 14개 소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살고 있는 거주지에 모두 설치가 되어 있는 상황인 거고요. 어쨌든 이런 시설들을 활용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게 직업 교육 훈련 부분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취업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제약바이오, HACCP, 회계, 그다음에 이제 사회복지 등 이런 실무 교육 과정들을 운영하고 있어서 어쨌든 역량을 갖춘 여성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경력 보유 여성들이 직장 적응을 위한 일 경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새일 여성 인턴제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력 보유 여성들을 좀 채용하거나 그러는 기업들한테는 최대 460만 원 1인당 46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매년 충북 여성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고요. 5명을 선발해서 상금 그다음에 사업화 지원 도지사 표창 이렇게 지원을 해서 어쨌든 여성들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제공◇ 김종현> 네. 그리고 이제 제가 질문드리지 못한 부분들 중에서도 청취자들과 나누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말씀 좀 해 주시죠.
◆ 오경숙> 여성 취업은 혼자 하기 어려운데 함께 하면 쉬워집니다. 이런 모토로 저희들이 활동을 하고 있고요. 어쨌든 충청북도는 전국 모델을 많이 갖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도지사가 위원장으로 하는 여성 고용 대책위원회가 있고요. 충북 여성이면 평생 한 번 쓸 수 있는 충북 여성 인턴제라고 하는 공공 분야에서 여성 경력 개발 프로그램도 있고요.
최근에는 1일 3~4시간 정도 근무할 수 있는 공동 작업장 형태의 일하는 기쁨 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저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이 지원할 수 있는 사업들을 하고 있으니까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이런 정책의 문을 두드려서 지역사회에서 귀한 인재로 사용됐으면 좋겠습니다.
◇ 김종현> 네. 오경숙 정책관님, 오늘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시사직감>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경숙> 네. 고맙습니다.
◇ 김종현> <시사직감> 매주 화요일 이 시간 <충북, 중심에 서다> 코너로 여러분 찾아뵙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과 가정 양립 지원 정책을 주제로 오경숙 충청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