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11월 14일 청주~나트랑 정기노선 취항

에어로케이, 11월 14일 청주~나트랑 정기노선 취항

에어로케이항공 제공 에어로케이항공 제공 청주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이 오는 11월 14일부터 청주~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클락, 다낭, 마닐라에 이어 청주에서 출발하는 4번째 동남아 정기 노선이다.
 
청주~나트랑 노선은 매일(주 7회) 청주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해 나트랑 깜라인국제공항에 오후 10시 30분 도착한다. 복귀편은 오후 11시 30분 출발, 다음날 오전 6시 20분 도착이다.
 
에어로케이는 다음달 30일 기타큐슈, 10월 1일 오키나와 정기 노선과 마츠모토 부정기 노선 운항을 앞두고 있다. 연내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해 웨이하이, 옌타이, 세부, 마카오 등지로 노선을 넓혀갈 계획이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스케줄로 더 많은 고객이 새로운 여행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선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대표 휴양지인 나트랑은 '남중국해의 보석'으로 불리는 해양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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