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에버파크 '2789가구', 연휴기간 7천여 명 이상 방문

세종 에버파크 '2789가구', 연휴기간 7천여 명 이상 방문

안정성과 미래가치 겸비한 고품격 대단지 관심 높아

세종에버파크 주택홍보관  (세종에버파크 제공)세종에버파크 주택홍보관 (세종에버파크 제공)세종시 연기면에 들어서는 '세종 에버파크' 주택홍보관이 지난 15일 개관 이후 연일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18일 세종 에버파크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 기간에만 홍보관 측 추산 7000여명이 다녀가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방문객들은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와 함께 분양 전환권까지 보장된다"는 점에 큰 만족을 보였다.

한 40대 방문객은 "집값이 오르든 떨어지든 불안하지 않고, 이사 걱정 없이 살면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10년을 꼭 살 필요가 없고, 원하는 시점에 전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투자 목적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며 "집값이 오르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 에버파크'는 세종시 연기면 보통리 공급촉진지구에 들어서는 공공지원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대우건설 시공 예정의 고품격 대단지다. 전용 74·84㎡ 총 2,789세대로 조성되며,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임대기간 동안 보증금은 HUG 보증보험으로 안전하게 보호되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재산세·종부세 부담이 전혀 없다. 더불어 10년 후에는 확정 분양가가 적용돼 추가 분담금 걱정도 없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대별 평면은 4Bay 맞통풍 구조, 알파룸, 대형 수납공간 등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호텔식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소극장,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고급 시설이 계획돼 있다.
 
또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조성과 세종~서울 고속도로 개통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장기적인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세종 에버파크'는 오는 23일(토)부터 선착순 지정 계약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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