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충북 제천서 11일 동안 열전

'2025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충북 제천서 11일 동안 열전

제천시 제공제천시 제공'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가 5일 충북 제천에서 개막식과 함께 11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일본, 대만 등 모두 23개국 600여명의 선수가 남자 6종목, 여자 4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파리올림픽에서 필리핀에 2개의 금메달을 안겨준 카를루스 율로와 '2024 카이로월드컵' 안마에서 2위를 차지한 허웅 선수도 출전한다.

다만 파리올림픽에서 다쳐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여서정 선수와 '2026나고야.아이치아시안게임'과 '2028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을 목표로 훈련 중인 신재환 선수는 불참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대회는 기계체조 유망주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대회"라며 "제천이 아시아 스포츠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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