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모델 제도화" 반주현 신임 충북라이즈센터장 취임

"충북형 모델 제도화" 반주현 신임 충북라이즈센터장 취임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반주현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장(이하 충북라이즈센터장)이 2일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음성군 출신으로 충북대 농학과를 졸업한 반 신임 센터장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괴산군 부군수, 충북도 농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반 센터장은 "단기 성과에 집중하기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충북형 모델을 제도화하고 전국적 모범 사례로 확산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라이즈는 교육부 주도의 대학재정지원 체계를 지자체 중심으로 전환하는 지역혁신사업으로, 충북도는사업 수행 대학 18곳과 과제 114건을 선정해 814억 원의 사업비를 배분하는 등 충북형 라이즈 사업을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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