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제공충북 음성군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알리는 '홍보송'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천군은 회의를 통해 메시지를 기획한 뒤 '챗 지피티(ChatGPT)'를 활용해 가사를 쓰고, 음악제작 프로그램인 '수노(Suno)'로 작곡을 해 홍보송을 완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지적재조사 홍보송'은 유튜브에서 조회할 수 있다고 음성군은 덧붙였다.
한편, 조병옥 군수는 이달 월간업무회의 자리에서 공공분야에도 빠르게 생성형 AI가 적용되는 추세라며, 사업을 추진할 때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볼 것을 일선에 주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