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제공충북 음성군이 다음달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전방위 홍보활동에 나섰다.
음성군은 주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이번 선거에서 빠짐없이 행사될 수 있도록 선거일 전까지 군 홈페이지와 SNS, 마을방송,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또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음성군 공직자들은 지난 17일 음성시장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통시장을 찾아 투표 참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진행되며, 음성지역에는 사전투표소 9곳, 선거일 투표소 27곳이 설치된다.
또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와 투표장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음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