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올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제52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에서 치기공학과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보과대는 이 같은 100% 합격의 배경으로 최신 치과보철 분야를 전공한 교수진과 임상 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최첨단 실습 장비와 임상 시설을 기반으로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꼽았다.
충북보과대 치기공학과 최재우 학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우수한 치과기공사를 배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험에서는 전국에서 910명이 응시해 762명이 합격하면서 전국 평균 합격률은 83.7%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