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지역본부. LH 충북지역본부 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는 음성유통단지 내 상류시설용지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778 등 8필지(만 3037㎡)를 3.3㎡당 110만 원~172만 5000원에 분양한다.
음성유통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 시행한 물류단지이다.
중부고속도로 대소 IC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권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LH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25일 LH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에서 경쟁입찰을 받아 최고가를 낙찰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매매대금의 10%, 중도금은 6개월마다 6차례 분할 납부하면 된다.
LH가 조성 중인 음성유통단지 28만 3934㎡에는 동원로엑스, 풀무원엑소후레쉬물류 등이 입주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