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탱크로리 황산 누출…인명 피해 없어

제천서 탱크로리 황산 누출…인명 피해 없어

충북소방본부 제공충북소방본부 제공12일 오전 10시쯤 충북 제천시 명지동 휴게소 인근에 정차 중인 25t 탱크로리에서 유독물질인 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과 중앙구조단 화학센터은 인력 30여명과 장비 등을 투입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탱크로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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