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미디어 접근권 향상 기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미디어 접근권 향상 기대

(사진=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시청자미디어재단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가 1일 청주시 문화제조창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전국에서 9번째로 개관한 시설이다.

센터는 생활미디어교육, 시청자방송제작프로그램, 허위조작정보 대응교육, 체험프로그램, 커뮤니티 제작단 운영, 마을미디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교육을 비롯해 방송장비대여와 시설대관 등 관련 인프라도 무료로 지원된다.

센터는 디지털교육실, 보이는 TV체험관, 방송제작스튜디오, 장비대여실, 다목적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는 5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념특강 '비주얼씽킹으로 배우는 미디어리터러시'를 시작으로, 9일 이봉수 교수(세명대 저널리즘스쿨)가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새로운 관계, 상생의 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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