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시장과 터미널서 시민 위한 방역 실시

청주시의회 시장과 터미널서 시민 위한 방역 실시

청주시의회 방역활동 (사진=청주시의회 제공)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 의원들이 23일 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청주 북부시장과 북부터미널 버스정류장 일대에서 자율 방역 활동을 펼쳤다.

청주시의회 의원 9명과 사무국 직원 8명 등 17명은 이날 새벽 6시부터 북부시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 방역 활동에 나섰다.

또 많은 시민이 오고 가는 북부터미널로 이동해 대합실, 화장실, 매표소 등 방문자가 많은 곳과 사람들이 자주 손으로 만지는 시설물 위주로 방역 활동을 벌였다.

최충진 의장은 “시민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주시의회 의원들이 솔선수범해 방역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시의회는 28일에 가경터미널시장과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의원 자율 방역 활동을 더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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