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 특허 7건 출원

서원대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 특허 7건 출원

서원대 (사진=자료사진)

 

서원대학교(총장직무대행 엄태석)는 7일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가 출범 4개월 만에 특허 7건을 출원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센터는 그동안 창업 보육중인 7개 창업팀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 특허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출원된 특허는 '노약자를 위한 신체 부착식 근력 측정 어셈블리'와 '장애인용 다목적 홈트레이닝 장치', '스포츠 선수의 멘탈 트레이닝 관리용 시트 및 시스템', '야구 코칭 설계 시스템' 등이다.

서원대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사업에 국내 1호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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