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 코로나19 진단검사 1023명…확진자는 없어

충북 학생 코로나19 진단검사 1023명…확진자는 없어

(사진=자료사진)

 

각급 학교 학생들의 2차 등교수업이 시작된 이후 충북도내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 학생수가 크게 늘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고3 등교수업이 시작된 지난 20일 이후 28일 오후 5시 기준 도내에서 학생 1023명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특히 2차 등교수업 이틀째인 28일 하루에만 363명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검사를 받은 전체 학생 가운데 844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7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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