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확진자 3명 완치 격리해제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3명 완치 격리해제

(사진=자료사진)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완치돼 격리해제 됐다.

충청북도는 청주에 거주하는 37살 남성과 미국을 다녀온 뒤 확진판정을 받은 47살 여성, 또 코로나19에 감염된 군인과 접촉해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은 22살 군인 등 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을 포함한 도내 확진자는 괴산 학군교에서 격리중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군인 8명을 포함해 60명이었으며, 이들의 완치판정으로 완치자는 모두 49명으로 늘었다.

확진자중 현재 11명은 충북대병원과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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