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등교수업 후 학생 276명 코로나19 진단검사

충북 등교수업 후 학생 276명 코로나19 진단검사

(사진=자료사진)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등교수업을 한 학생 가운데 276명이 발열 등 이상증세를 보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223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 20일부터 학생 60명 이하인 15개 소규모 초·중학교 학생들과 84개 고등학교 3학년 등 1만 7000여명이 등교해 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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