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 조건부 가결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청주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 조건부 가결

건축·교통 분야 일부 수정·보완 요구

 청주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 조감도 (사진=청주상점가연합회 제공)

청주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 조감도 (사진=청주상점가연합회 제공)

그동안 특혜 낙찰 등 각종 논란을 빚은 청주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이 건축허가 절차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청주시는 25일 제1차 건축.경관.교통공동위원회를 열고 청주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 계획을 조건부 의결했다.

이 위원회는 건축과 교통 분야에서 일부 사업계획의 수정·보완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업은 가경동 1만 6천 5백제곱미터 가량의 부지에 운수시설과 함께 숙박시설과 문화시설 등이 포함된 49층 짜리 주상복합을 짓는 사업으로 오는 5월쯤 건축 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에서 시세 차익에 대한 특혜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데다 지역 상인들도 사업 추진을 반대하고 있어 당분간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시 상인회장협의회 등은 지난 23일 "고속버스터널 현대화사업으로 아웃렛이 들어서면 지역 상인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이 사업 관련 의혹이 제기됐는데도 시가 서둘러 행정절차를 강행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청주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