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일자리창출 11개 중소기업 최대 3천만 원 지원

충북도 일자리창출 11개 중소기업 최대 3천만 원 지원

(사진=자료사진)

 

충청북도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 11곳을 선정해 최대 3천만 원의 고용환경개선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에 본사 또는 주요 공장을 둔 제조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최근 1년 동안 실적을 평가해 오는 6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31일까지 필요 서류를 구비해 충북도기업진흥원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충북도는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처음으로 도입해 지난해까지 모두 40개 기업에 10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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