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1차 분수령" 충북 정당 총선 채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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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1차 분수령" 충북 정당 총선 채비 속도

정의당 총선 청주권 최대 3명 출마 채비
한국당 15일 황교안 당대표 참석 대규모 신년인사회
일찌감치 전열 갖춘 민주당 23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도당위원장 교체 바른미래당, 창당 새로운 보수당 인재영입 등 조직 정비 박차

(사진=자료사진)

(사진=자료사진)
오는 4월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충북지역 여.야도 본격적인 총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총선 초반 민심의 향배를 결정할 설 명절 연휴 전에 최대한 분위기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14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권에서 최대 3명의 총선 후보자를 내겠다고 선언했다.

김종대 국회의원의 청주 상당구 총선 출마를 포함해 청원구와 서원구가 거론되고 있다.

충북도의원 보궐선거 청주10선거구에 이인선 전국위원이, 영동1선거구에 박보휘 도당 여성위원이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기초와 광역, 국회의원 당선자를 배출해 충북에서도 '완전체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총선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김종대 의원은 "청주 청원구나 서원구에서 반드시 총선 후보자가 나올 것인 데 분위기도 상당히 무르익고 있다"며 "예비후보 등록 등 후보자 결정인 1차로 설 명절 전에는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15일 오후 청주시 S컨벤션에서 대규모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황교안 당대표와 정우택 도당위원장, 지역 국회의원과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총선 필승을 결의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신년 행사를 열고 일찌감치 전열을 정비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는 23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명절 민심잡기 나서기로 했다.

최근 임헌경 도당위원장 체제로 바뀐 바른미래당 충북도당과 지난 12일 창당한 새로운 보수당도 인재영입 등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각 정당이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하면서 지지세 확산을 위한 경쟁에도 조만간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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