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배우러 왔어요"…베트남 공무원 괴산 방문

"유기농 배우러 왔어요"…베트남 공무원 괴산 방문

(사진=괴산군 제공)

 

베트남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선진 유기농업을 배우기 위해 충북 괴산을 찾았다.

괴산군에 따르면 베트남 카오방성 및 후에성 공무원과 인민회의 관계자 20여명이 지난 10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괴산을 방문했다.

이들은 괴산군과 충북도의 다양한 유기농 지원정책에 대해 설명듣고, 지역 영농조합법인을 찾아 재배기술과 가공시설 운영에 대해서도 배울 계획이다.

이들의 이번 방문은 베트남 후에성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지원하는 룩셈부르크 개발지원단측이 괴산군에 제안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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