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1월 취업자, 실업률 지난해보다 악화

충북 11월 취업자, 실업률 지난해보다 악화

 

지난달 충북 취업자, 실업률 등 고용지표가 지난해 11월보다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충북의 11월 취업자는 88만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7%인 7천명 줄었다.

고용률도 63.3%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또 실업자는 2만 3천명으로 지난해보다 9천명 늘었고 실업률은 2.5%를 기록해 0.9%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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