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서 푸드트럭 운영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서 푸드트럭 운영

(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에 다양한 먹거리 공간이 마련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문화제조창 야외잔디광장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푸드트럭은 음료와 갈비 컵밥, 스테이크, 피자, 덮밥 등 매 주말 7~12개의 메뉴를 달리해 입점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비엔날레 입장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야외광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돗자리 증정 이벤트(1일 200개 한정)도 진행한다.

개장 이후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주말 역시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19일 오후 3시부터는 동부창고 37동 앞에서 독일 목공예작가 알브레히트 클린크의 아티스트 토크가 마련된다.

19일과 20일 정북동 토성에서는 '오재란 작가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움집 짓기'가 진행된다.

20일 오후 2시에는 안재영 예술감독이 직접 진행하는 전시 투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다음달 17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C와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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