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이 2019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아 한국 공예 작가들의 성장을 극찬했다.
박 위원장은 8일 오후 사전 연락 없이 공예비엔날레 행사가 열리는 충북 청주시 내덕동 문화제조창을 깜짝 방문했다.
박상언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행사장을 둘러본 박 위원장은 4년 만에 부활한 국제공예공모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 위원장은 "주제가 잘 구현된 비엔날레를 보게 된 것 같아 흐뭇하다"며 "특히 한국 작가의 약진을 확인한 것 같아 특히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