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세계무예마스터십 식음료안전 종합상황실 운영

충북도, 세계무예마스터십 식음료안전 종합상황실 운영

 

충청북도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기간 동안 식음료안전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황실은 식중독검사차량을 주 경기장인 충주체육관에 배치해 검사를 진행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펴는 등 식음료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 예방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앞서 대회 조직위원회와 충주시는 숙박시설과 경기장, 관광지 주변 업소 등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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