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조국 후보자 자진사퇴 촉구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조국 후보자 자진사퇴 촉구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함께 조 후보자의 딸과 관련된 의혹들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바른미래당 도당은 성명을 내고 조 후보자 딸의 대학입학과 논문, 장학금 등 3대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한다며, 잇따른 의혹제기에도 법적 하자가 없다는 등의 조 후보자의 뻔뻔한 답변과 태도는 청년들의 인내심을 시험하려는 도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 후보자는 연줄과 권세만 있으면 대학입학부터 논문, 장학금까지 안되는 것이 없는 나라를 만든 중범죄를 저질렀다며, 조 후보자는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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