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SNS 응원전 스타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SNS 응원전 스타트

(사진=충북도 제공)

 

세계 유일의 종합무예경기대회인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SNS 응원릴레이가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의 첫 스타트는 대회 조직위원장 이시종 충북지사가 끊었다.

이 지사는 21일 자신의 SNS에 택견복을 입고 대회 마스코트인 '두리'와 '하나'를 든 모습과 함께 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응원을 부탁하는 글을 올렸다.

이 지사는 응원 릴레이 다음주자로 장선배 도의회 의장, 김병우 도교육감, 대회 집행위원장인 조길형 충주시장을 지목했다.

특히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을 화합과 평화의 장으로 만들며 성공적으로 치러낸 최문순 강원지사에게도 캠페인 참여를 부탁했다.

응원릴레이는 SNS에 무예마스터십 응원글을 남기며 메시지와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회를 응원,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다음달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체육관을 비롯한 9개 경기장에서 태권도와 유도, 무에타이 등 모두 20개 종목에 걸쳐 100개 나라,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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