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혁신도시 교통환경 개선사업 추진

충북도, 혁신도시 교통환경 개선사업 추진

충북 혁신도시 (사진=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모두 3억 4000여만 원을 투입해 진천.음성 혁신도시의 생활밀착형 교통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

도는 음성~진천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과 연계해 혁신도시 내 버스 승강장에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해 오는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도는 또 다음달 진천군 덕산면 옥동초등학교 앞 건널목에 보행자가 있는 경우에만 보행신호가 점등되는 자동인식 신호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차량의 과속과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막기위해 무인단속 카메라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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