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사고 지역위원회로 분류한 2개 지역위의 위원장 공모가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0일 충주와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부 4군) 등 충북 2곳을 포함한 전국 21개 사고 지역위의 위원장 후보 공모를 공고했다.
후보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닷새동안이다.
이번 사고 지역위원장 공모는 내년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특히 집권 여당 내 전초전의 성격을 띄고 있는 만큼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