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충북은 21일 대체로 맑겠지만 도내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질이 매우 좋지 않겠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날 밤 10시를 기해 보은, 옥천, 영동 등 남부지역에 발효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현재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초미세먼지 농도는 청주 복대동 97㎍/㎥을 비롯해 음성과 영동이 각각 86㎍/㎥, 충주가 77㎍/㎥ 등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9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