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충북지부 20대 지부장 허건행,수석부지부장 이수미 (사진=전교조 충북지부 제공)
전교조충북지부는 조합원 투표를 실시해 20대 지부장에 허건행씨, 수석부지부장에 이수미씨를 각각 선출했다.
허건행 지부장은 "전교조 충북지부 30년 한세대를 정리하고 전교조 충북지부의 아직도 푸른 참교육 100년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선생님들과 지역의 연대단체와 함께 뚝심있게 걸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허건행 신임 지부장은 전교조 충주지회장, 수석부지부장 등을 역임했고 이수미 수석부지부장은 운동초 분회장, 수석부지부장 등을 거쳤다.
이들은 내년부터 2년동안 일하게 되며 이번 조합원 투표는 70.09 %의 투표율과 98.29%
의 찬성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