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기 관리지역 청주시 그나마 미분양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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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기 관리지역 청주시 그나마 미분양 감소세

각종 부동산 경기 악재 속 임대아파트 전환 효과

(사진=자료사진)

(사진=자료사진)
전국 최장기 미분양 관리지역인 충북 청주시의 미분양 주택이 그나마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지난 달 말 기준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2384가구로 전달보다 6.4%인 164가구 줄었다고 10일 밝혔다.

올 들어 가장 높았던 지난 8월 말 3022가구와 비교해서는 21.1%인 638가구가 줄어든 것으로 미분양 비율도 지난해 6월 28.1%의 절반 수준인 14.6%를 기록했다.

지역 부동산 업계는 공급 과잉과 대출 규제, 전매가 하락, 청약 미달 등 각종 부동산 악재 속에서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 대신 임대아파트로 공급 방식을 대거 전환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16년 10월부터 청주시와 경기도 안성, 경남 창원을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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