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때려 숨지게 한 20대 징역 6년

(사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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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 형사11부(소병진 부장판사)는 다른 남자에게 호감을 보인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때려 숨지게 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1)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로 피해자가 생명을 잃은 것은 매우 중대한 범죄라며, 다만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과 119에 신고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8월 청주시 복대동 거리에서 여자친구 B(21)씨를 주먹으로 때려 넘어뜨려 머리를 다치게 해 목숨을 잃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 말다툼을 하다 밀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이 인근 CCTV를 분석한 결과 여자친구에게 수차례 주먹을 휘두른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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