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지원중심 대규모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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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지원중심 대규모 조직개편

교육지원청,직속기관 학교현장 지원 역할 강화

 김병우 충북교육감 (사진=청주CBS 맹석주 기자)

김병우 충북교육감 (사진=청주CBS 맹석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도교육청 본청은 정책기능,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은 학교현장 지원 역할을 강화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내년 3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본청에는 ‘학교지원기획팀’, 교육지원청에는 학교지원 전담 과(청주교육지원청)나 전담 팀을 신설하고 감사권한도 각 교육지원청으로 위임하기로 했다.

그동안 통합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고 교사에게 업무 과중을 불러온 일부 학교업무를 통합해 처리하는 전담부서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신설되는 것이다.

조직개편으로 본청은 71명 감축되고 직속기관은 36명이 늘어나며 교육지원청은 99명이 증원된다.

교육지원청은 28개가 13개 센터, 113개 팀으로 현재보다 3개과 11개 팀, 두개 소속기관이 늘어난다.

또 본청은 기능중심으로 개편해 기획관실을 기획국으로 승격시키고 교육정책 개발과 조정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도록 했다.

본청은 현행 2국 3담당관 10과 53담당에서 3국 2담당관 12과 48팀으로 변경(+1국, –1담당관, +2과, –5팀)된다.

본청 ‘기획관’은 ‘기획국’으로 승격되면서 ‘정책기획과’, ‘예산과’, ‘체육안전과’, ‘노사협력과’가 배치돼 교육정책 개발과 조정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본청 교육국은 ‘학교혁신과’, ‘미래인재과’, ‘학교자치과’, ‘교원인사과’를 배치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능중심 방향으로 개편된다.

도교육청 기획국 정책기획과에는 정책 개발‧조정을 위한 ‘기획조정팀’이 신설되고 예산과에는 ‘학교회계팀’을 신설해 공립학교 뿐만 아니라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 강화까지 추진한다.

현행 체육보건안전과 ‘학교안전담당’은 ‘체육안전과’로 격상되고 ‘노사협력과’가 신설된다.

또 미래인재과에는 ‘창의융합교육팀’, 학교자치과에는 ‘민주시민교육팀’이 신설된다.

직속기관은 현행 12기관 34부(과) 8분원(관)에서 12기관 37부(과) 2센터 12분원(관)으로 변경【+3부(과), +2센터, +4분원(관)】된다.

교육지원청은 10기관 25과 13센터 102담당 11소속기관에서 10기관 28과 13센터 113팀 13소속기관으로 변경(+3과, +11팀, +2소속기관)된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번 조직개편은 행정업무에 시달리는 학교가 아닌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는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의 장학 기능을 학교 지원기능으로, 행정지원팀에는 소관를 가리기 애매했던 업무, 교사들에게 과중하게 부담됐던 업무 등을 맡도록 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지원에 중점을 둔 이러한 내용의 조례개정안을 27일까지 입법예고와 도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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