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고교 무상급식 교육청 예산안 원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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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고교 무상급식 교육청 예산안 원안 의결

(사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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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5일 충청북도교육청의 내년도 무상급식 예산 천 5백 97억 원을 원안 의결했다.

도교육청이 충청북도와 내년도 고등학교 무상급식비 분담에 합의하지 못한 채 서로 다른 예산안을 편성했지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때까지 합의를 유도하기 위해 원안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도교육청은 종전의 합의를 적용해 고교를 포함한 전체 무상급식비를 산출했다.

하지만 도는 단계적 시행과 함께 식품비 50%만 부담하겠다며 고교를 뺀 무상급식비 411억 원만 편성한 채 식품비로 115억 원을 편성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를 두고 도의회 예결위는 양 기관이 결정을 떠넘기는 것을 수용할 수 없다며 고교 무상급식비 분담금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내년 예산안 심사를 보류할 수도 있다는 초강경 입장이어서 파행까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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