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충북 첫 단속 104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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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충북 첫 단속 104명 적발

운전석 79건, 조수석 16건, 뒷좌석 9건 등...계도기간 종료 강력한 현장 단속

(사진=충북지방경찰청 제공)

(사진=충북지방경찰청 제공)
차량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계도기간이 끝나면서 충북에서 첫 실시된 경찰의 특별단속에 무려 104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5일 도내 15개 공공기관과 고속도로 톨게이트 8곳에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운전석 79건, 조수석 16건, 뒷자석 9건 등 모두 104건의 안전띠 미착용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73명의 경찰 인력이 투입돼 2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9월 28일부터 시행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으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운전자에게 범칙금 3만 원이 부과된다.

13세 미만의 동승자가 안전띠를 미착용하거나 6세 미만의 영유아를 카시트에 태우지 않아도 과태료 6만 원이 부과된다.

택시와 버스도 차내방송 등 안전띠 착용 안내조치를 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경찰은 계도기간이 종료된 이달 1일부터 강력한 현장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규정을 모르는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대중교통과 어린이 통학버스 등에 대해서도 특별단속을 할 방침"이라며 "안전띠를 한 탑승자의 교통사고 생존률이 50% 증가한다는 점을 모든 운전자가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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