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비리 의혹 한국가스안전공사 간부 입건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입찰 비리 의혹 한국가스안전공사 간부 입건

특정 업체 뇌물수수 의혹...압수수색 등 수사 속도

(사진=자료사진)

(사진=자료사진)
경찰이 통신 회사 사업 입찰 비리 의혹이 불거진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충북지방경찰청은 5일 가스안전공사 간부급 관리직 직원인 A씨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음성군에 있는 본사 통신망 회선 설치 사업자 입찰 과정에서 특정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미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 대한 2차례 압수수색 등을 통해 계약 문서와 관련 계좌 등까지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스안전공사는 내부 감사 과정에서 A씨의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 등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한 뒤 신병처리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해 줄 수는 없다"며 "다만 일부 혐의점이 드러 남에 따라 자료 분석 등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청주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