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개막할 '2018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기업과 바이어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성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엑스포에 LG생활건강 등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을 비롯해 우수 중소기업 등 지난해보다 20곳이 늘어난 모두 235개 기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또 44개 나라 45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한 10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이번 엑스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도는 덧붙였다.
기업 간 거래중심으로 이뤄지는 이번 엑스포는 오는 27일까지 KTX 오송역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