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유보자금 투자 유도 제도개선 건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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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유보자금 투자 유도 제도개선 건의 '눈길'

충북도가 대기업 유보자금을 사회 투자로 유도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는 최근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소속 시·도지사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인재양성과 문화관광, 지역의료를 비롯해 지방도와 시군도, 항공시설과 같은 지역 SOC 등에 대기업이 사내 유보금을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도는 이를 위해 법인세법을 개정해 투자액을 손비처리하거나 세금을 감면하는 등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고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도에 따르면 0.3%의 대기업이 국내기업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현재 270여개 주요 기업의 사내 유보금은 837조 7500억여 원 규모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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