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충북 6년 연속 한자리수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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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충북 6년 연속 한자리수 출사표

47개 종목 1400여명 구성...금메달 45개 등 180개 획득 종합 순위 9위 목표
임동현.김우진 등 양궁, 안이슬.이예림 등 롤러, 이윤철 해머 17연패 도전
축구, 야구, 배구 등 단체전 초반 성적 분수령

(사진=자료사진)

(사진=자료사진)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안방에서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했던 충북은 올해 6년 연속 한자리수 순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체전 충북선수단이 올해도 충북 체육의 역사를 새롭게 쓸 준비를 모두 마쳤다.

충북은 이번 대회에 47개 종목에 모두 1400여명의 선수단을 구성, 금메달 45개 등 180개 메달과 종합득점 3만 4천점으로 전국 종합 순위 9위를 목표로 삼았다.

비록 지난해 안방에서 열린 종합 2위에는 크게 못미치지만 6년 연속 한자리수 순위 만큼은 지켜낸다는 각오다.

총감독인 한흥구 충청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163만 도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단이 선전을 펼칠 수 있도록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은 임동현과 김우진 등 스타급 선수가 대거 포진한 양궁과 안이슬, 이예림 등이 버티고 있는 롤러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음성군청 이윤철이 전국체전 해머던지기 17연패라는 전대미문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지난해 3관왕을 차지한 체조 윤나래와 2관왕에 오른 정구 김태민도 또한번의 다관왕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히 대표적인 효자 종목인 유도, 사격, 역도, 정구, 검도 등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배점이 높은 축구와 야구, 배구, 핸드볼 등 단체전 경기가 대회 초반부터 강팀과 맞붙어 경기 결과가 최종 목표 달성 여부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온 충북선수단이 6년 연속 전국 10위권 내 입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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