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정차 위반 과태료 징수율 75.9%

충북의 최근 5년간 주정차 위반 과태료 징수율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지만 미수납액이 1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 분당갑 출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관이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주정차 위반 과태료 징수 현황에 따르면 충북에서 단속된 주정차 위반은 109만 7100여 건으로 모두 429억 2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이 가운데 75.9%가 징수돼, 17개 전국 시도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징수율을 보였다.

그러나 체납액이 26만 2900여건, 무려 103억 5100만 원에 이르고 있다.

김 의원은 "주정차 위반 건수가 증가하는 것은 무인단속 등 행정 노력의 결과기도 하지만 만성적인 주차 공간 부족이 주원인"이라며 "주차 공간 확보와 함께 징수율을 높이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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