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원 장학금 특혜 등 의혹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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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장학금 특혜 등 의혹 경찰 수사

중원대 전 총장 업무상 배임 입건...추가 의혹 A도의원 수사 확대

(사진=자료사진)

(사진=자료사진)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한 충청북도의원의 장학금 특혜 등의 의혹을 잡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충북지방경찰청은 A도의원에게 특혜성 장학금을 제공한 중원대학교 전 총장 B(60)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2012년 2학기부터 2015년 1학기까지 이 대학에 재학하던 A도의원에게 모두 6차례 걸쳐 1200여만 원 상당의 특혜성 장학금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도의원은 대부분의 학기 평균 평점이 3.5 미만에 머무는 등 대학 장학금 지급 규정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도의원의 추가 비위 의혹 등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중원대 장학금 지급 과정에 A의원의 강압이나 요구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혐의 등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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